드라마 '중증외상센터' 2화, 현실과 얼마나 같을까?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'중증외상센터', 다들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. 외과의사 백강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긴박한 중증 외상 환자 치료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죠. 그런데 혹시 드라마를 보면서 '정말 저렇게 하는 게 맞아?'라는 의문을 품어본 적 없으신가요? 오늘은 드라마 '중증외상센터' 2화에 등장하는 의학적 내용과 실제 현실과의 차이점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.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, 오해는 금물! 자,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? 드라마 속 긴장성 기흉 진단, 현실은 다르다?드라마에서는 호흡음 유무만으로 긴장성 기흉을 진단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. 어머나! 실제로는 이것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. 긴장성 기흉과 일반 기..